[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격적인 변신으로 늘 화제를 모으는 빅뱅멤버 지드래곤이 드디어 '여장'에까지 도전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17일 새 솔로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크레용'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은 의사, 여장, 피노키오, 북 치는 소년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뒤태를 선보이던 여성이 실은 지드래곤이라는 반전이 압권이다.
한편 '크레용'은 힙합과 일렉트로닉을 결합된 곡으로, 선공개된 '그XX'보다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크레용', '그XX', '원 오브 카인드' 등 3곡이 선공개된 이번 앨범은 18일 발매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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