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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얼굴 비대칭 콤플렉스를 고백해 관심이 모아졌다.
서인국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자로 성장하고 싶지만 외모 콤플렉스가 많다. 특히 얼굴이 비대칭인 것이 가장 큰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비대칭이라) 카메라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모습이 크게 달라진다"며 "인중이 짧은데 돌출형이고, 입술도 두툼하다"고 설명했다.
또 서인국은 "키스신을 찍을 때 감독님께 지적받았다. 난 가만히 있는데 감독이 '너무 준비했다'라고 하셔서 입술을 안쪽으로 넣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도 캐스팅돼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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