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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의 첫 사극 도전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오후 '광해'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광해가 오늘(16일) 1시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역대 같은 시기 개봉작 중 684만 명을 동원한 '타짜'의 개봉 첫 주 스코어인 99만5828명을 넘어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개봉 주말 100만5094명을 동원한 '도가니'의 기록도 뛰어 넘어 역대 9월 개봉작 중 최고의 주말 스코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광해'는 조선 15대 광해군이 갑자기 쓰러지자 만담꾼 하선이 대신 왕 노릇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19일 개봉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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