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TV CF를 통해 공개된 리복 클래식의 광고에서 수지, 우영, 택연이 함께 출연해 화제다.
리복 클래식 CF는 최근 리복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한 ‘클래식’ 뮤직비디오의 영상을 CF로 재구성 한 것이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 광고는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벌써 3만건을 돌파하며 곧 발표될 뮤직비디오 인기를 예감하게 하고 있다.
miss A 수지와 2PM 우영의 사랑이 이뤄질까?! 이 광고에 숨겨진 뒷 이야기는 오는 17일에 발표될 JYP & 리복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수지, 우영, 택연, 박진영 출연)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스토리에 대한 화제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화제는 바로 운동화다.
새롭게 온 에어 된 리복 클래식의 펌프 퓨리 CF를 통해 수지 운동화, 택연 운동화, 우영 운동화로 알려지면서 벌써 완판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 수지, 우영, 택연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리복의 펌프 퓨리 운동화는 TV CF에서 인기를 얻기 전 차승원, 공효진 주연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두 주인공을 연결하는 고리로 이미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또한, 독특하면서도 트랜디한 디자인 덕분에 많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매니아 층의 인기를 얻어 대중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2년 펌프 퓨리는 SS 시즌을 시작으로 펌프 퓨리 HLS(Heritage Lite Sports)라는 새로운 버전이 탄생했고, FW시즌에는 JYP 측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오리지널의 클래식함과 빈티지를 강조한 업데이트된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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