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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국제강, '주력 사업부 적자 우려' 평가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동국제강이 3거래일 만에 내림세다. 주력 사업부인 후판, 철근, 형강 부문에서 삼중고가 우려된다는 증권업계의 평가에 기간조정 양상이 더해졌다.


13일 오후 2시4분 동국제강은 전일대비 350원(2.1%)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 증권사로 한국, 하나대투, 키움, 동양, 미래에셋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동국제강의 후판 사업부 적자는 연말까지 지속되고, 2분기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한 철근과 형강도 3분기부터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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