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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아나스탸샤. 그녀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 살고 있는 19살 소녀로 '살아 있는 만화 주인공'이라 불린다.
아나스타샤는 붉은색 헤어에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지녔으며 158㎝, 몸무게 38㎏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한 끼의 식사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눈 등이 흡사 인형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특히 아나스탸샤는 10년이 넘게 화장 기술을 갈고 닦아 지금의 외모를 얻게 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냥 갸루상 같은데", "뭐든지 지나치면 독이다", "예쁜 건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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