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기기 전문기업 테팔 (대표 팽경인)이 한국 진출 15주년을 기념, 프라이팬·냄비 등 주방용품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11일 진행한다.
테팔은 지난 1997년 그룹세브의 한국 지사인 '그룹세브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로 진출 15년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라이팬, 냄비, 손잡이 분리형 냄비인 '매직핸즈', 압력밥솥, 조리도구 등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 가격대별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할인 판매 행사는 전국 할인점, 백화점 매장에서 10월까지 진행된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사장은 "15년간 테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소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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