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미약품, 대웅제약, 광동제약 등에서 30여년간 홍보광고 업무를 총괄해온 이정백 씨(57)가 광고대행사 올리브애드를 최근 설립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년간 제약업계에서 경험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며 "특히 처음 광고를 시작하는 회사가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무료로 자문해 주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애드는 매체 및 광고제작 대행 등 광고업무 전반과 광고ㆍ홍보ㆍ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이 주업무다.
이 대표는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대웅제약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미약품, 광동제약 등에서 광고 홍보 마케팅 업무를 책임진 전문가다. 현재 광동제약 고문으로도 재직 중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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