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환경부, 제일모직·아름다운가게와 바자회 열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환경부는 11일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제일모직,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주관으로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바자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소외아동 환경교육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바자회를 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과천청사 공무원과 과천시민 등 3천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일모직 기증의류 8000점과 임직원 기증품 2000여점 등 총 1만여점이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공모를 통해 저소득 어린이 환경교육사업, 농어촌 도서지역 환경도서 보급사업 등에 전액 사용된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바자회 수익금은 1억원에 달한다. 전액이 지역아동센터 등 34개 기관 및 단체의 800여명 대상으로 소외아동 환경교육사업에 사용됐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