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지난 8일 경기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Genie)'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니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영상쇼' 행사를 개최했다.
지니 AR 영상쇼는 대형 LED 스크린 속의 증강현실을 통해 체험자가 마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날 지니 AR 영상쇼 행사 참가자들은 SM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영상을 선택해 춤을 배우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흥미진진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지니 AR 영상쇼는 오는 15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2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 전체 듣기 지원,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월정액 4000원)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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