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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오피스텔 경쟁… ‘금융혜택’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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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오피스텔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자자를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마케팅도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익률과 직결되는 금전적 혜택이다. 오피스텔은 투자 목적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입하는 원가 절감여부에 따라 수익률이 막대한 영향을 받는 이유에서다.


최근 건설사들이 제공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대출시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내지 않아도 돼 직접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입주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부담이 없어 임대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4일 청약이 이뤄진 대우건설의 ‘수유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경우 1억2000만원대로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최고 2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 마감됐다. 같은날 청약받은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도 총 506실 모집에 4706건 접수돼 평균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단지 역시 중도금 50%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 시장 전문가는 “대출금리를 6%로 가정했을때 실당 1억원인 오피스텔을 중도금 60%의 무이자로 융자를 받는다면 연간 360만원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보통 계약부터 입주까지 약 2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총 720만원의 분양가 할인을 받는 셈”이라고 전했다.

▲광교코아루S= 한국토지신탁이 경기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3블록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광교코아루S’는 현재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올초 분양된 인근 오피스텔보다 3.3㎡당 100만원 이상 저렴한 평균 810만원 수준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AM플러스자산개발이 분당 정자동 일대에 공급하는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도 금융혜택이 풍부한 오피스텔이다.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50%를 무이자로 융자해주고 있다. 분양가는 1억6000만원대부터다.


▲정자역 엠코헤리츠= 현대엠코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정자역 엠코헤리츠’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 등 총 1231실로 구성됐다. 현재 100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을 실시 중이다. 계약금도 5%씩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는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해 2000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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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파라디아=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3-34 일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파라다이스글로벌건설이 시공하는 ‘구월 파라디아’도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결합상품인 ‘구월 파라디아’는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중도금 40%를 무이자로 대출 가능하다.


▲유승 테라폴리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택지지구 12-1블록에 ‘유승테라폴리스’ 오피스텔을 분양중이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전액을 무이자 지원 중이다. 지하 3~지상 27층, 27~59㎡ 총 558실 규모로 이뤄졌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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