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바탕 화면에 텍스트를 입력하는 방식부터 주요 명령어까지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세이클럽(www.sayclub.com)에서 과거 채팅 서비스를 구현한 '추억의 PC통신'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세이클럽의 추억의 PC통신은 모뎀 연결 소리는 물론 파란색 바탕의 화면에서 텍스트를 주고받는 기능까지 재현했다.
접속 순간 'atdt 01410' 입력화면을 볼 수 있으며 '/h', '/q', '귓속말' 등의 명령어도 모두 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세이클럽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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