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과 코스피 훈풍에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700원(3.80%) 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2800원(3.16%) 상승한 9만1300원에, 현대건설은 1900원(3.04%) 오른 6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물산도 2%대 오름폭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철중 연구원은 "유럽 위기 해소 기대감에 조선주, 건설주 등 베타가 큰 업종 위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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