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안랩이 장 후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기자회견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6일 안랩은 전날보다 2500원(2.14%)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안랩은 유력 대선주자인 안 원장 측이 기자 회견을 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보합권 수준이던 주가가 30여분만에 8.97%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대선 출마 선언이 아닌 의혹 해명을 위한 회견이라는 보도에 장 막판 급락, 오름폭을 줄이며 2.14% 상승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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