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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공사, 2016년까지 해외프로젝트에 100억달러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는 6일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사의 금융지원 제도를 설명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해외진출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 해운사, 종합상사 및 발전회사의 CEO, CFO들과 공사 진영욱 사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최봉식 부사장은 "PF, 자원개발부터 역외금융, 선박·항공기금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16년까지 해외프로젝트에 100억달러 이상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PF 인력 30명을 추가 채용하고 해외인프라금융팀, 해외프로젝트팀, 글로벌SF팀을 신설했으며 오는 10월 오픈하는 뉴욕사무소를 업무거점으로 활용해 미주 및 중남미 지역에 대한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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