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사조씨푸드가 하반기 긍정적 실적 모멘텀 기대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54분 현재 사조씨푸드는 전일대비 320원(3.43%)오른 9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장 시작전 "사조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인 52척의 참치어선을 보유, 횟감용참치 원어를 계열사를 통해 70% 조달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가공공장을 보유해 원재료 수급에서 가공 및 유통까지 통합운영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분석했다.
최순호 애널리스트는 "사조씨푸드가 하반기 명절특수 및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회복돼 매출비중이 55% 이상 증가하고, 내수 소비가 회복되면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