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5일 오후 3시 서울가든호텔에서 '2012 세법개정안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경재 신한금융투자 세무팀장이 강사로 나서 '2012년 세법개정안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후 자산관리솔루션부 이창환 팀장의 '절세를 위한 금융상품 투자전략'과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의 '하반기 부동산 시장과 투자전략'이 소개된다.
VIP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주요지역(서울, 부산, 경남, 울산, 대구, 청주, 광주, 광양지역)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별 일정 및 장소 등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인근 지점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종상 IPS(Investment Products&Services) 본부장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하향 조정 등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고객들의 재테크 및 자산관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1588-0365)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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