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2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나주경찰서는 31일 오후 1시20분께 고모(25)씨를 전남 순천에서 붙잡아 나주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고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전날인 30일 새벽 집안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나주 모 초교 1학년 A(7)양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