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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에서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누기'에 동참한다.
볼빅은 30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와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인 기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비스타와 크리스탈 각각 1더즌으로 구성된 '나눔 선물세트'가 1세트씩 판매될 때마다 쌀 250g을 적립한다는 내용이다. 모아진 쌀은 나눔운동본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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