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30일 제21기 '연강 중국학 연구원' 5명을 선발해 향후 1년간 학비 및 체재비 등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연구원들은 내달부터 1년간 중국 베이징대 등에서 중국의 정치·경제·언어·문학에 대한 심층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중국에 대한 연구와 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해 1992년부터 연강 중국학 연구원을 선발·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87명의 중국학 연구원을 배출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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