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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치엔, 39억 규모 브라질 자회사 주식취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티에이치엔이 브라질 현지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의 주식 707만여주를 39억62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후 티에이치엔의 지분비율은 90%이고, 나머지 10%는 계열사인 제이에스엔이 갖는다.




이상미 기자 ysm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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