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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33)이 가수 버벌진트를 질투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네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는 버벌진트가 미션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버벌진트는 '무한도전-말하는 대로' 편의 진행자를 맡은데 이어 두 번째로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에 노홍철은 "버벌진트, 우리 고정된 거냐?"고 물었고 박명수가 "지금보니 버벌진트 잘 생겼다"라며 칭찬을 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얘도 은근히 얼굴 크다"며 버벌진트를 견제했다.
이는 '무한도전'의 고정 미남 역할이 노홍철이기 때문. 과거 '무한도전 멤버 미남 투표'에서 노홍철이 1위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네가 가라 하와이' 편에서는 하와이 여행권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7명의 멤버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길, 하하, 노홍철, 정형돈의 모습을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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