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 선수 구자철(23)이 상반신을 탈의한 채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Koopard)에 "다음주 토요일이면 시즌 첫 경기인데 아직까지 휴식을 더 즐기고 있는 나. 모든 게 버려지고 나면, 그때 다시 시작하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자철이 상의를 탈의한 채 먼 곳을 바라보고 있거나 잔디밭에 엎드려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유독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편안하게 잘 쉬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란다"(sef**), "멋진 구글거림!(구자철+오글거림의 합성어로 기성용 선수가 붙여준 별명), "기성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mon**)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