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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자전車다, 첨단무장 드라이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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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쫄쫄이 대신 사이클 패션
-특수원단에 캐주얼한 디자인 돋보여
-GPS 기능 탑재 주행거리, 위치 표시
-속도계 앱, 핼맷은 과속 라이딩 방지


자전거는 자전車다, 첨단무장 드라이브하라 패션을 중시한 자전거 전용의류 '리바이스 커뮤터' 를 출시한 리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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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가끔 장을 보러 나갈 때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대학생 A씨. 그런 A씨에게 자전거 마니아인 친구가 자전거 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일주를 해보면 어떻냐고 제안했다. 구미가 당기는 A씨이지만 준비할 것이 한 두개 아니어서 걱정이다. 짐은 어떻게 싣는지, 장마가 올 때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장거리 여행에 지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자전거만으로 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가까운 거리로만 이동한다면 모를까,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다양한 지형에서 달리기 위해서는 옷이나 헬멧, 속도계 등의 장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의 차(車)와 자전거의 거(車)가 같은 한자를 쓴다는 사실을 굳이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자전거는 이미 자동차만큼이나 많은 전문장비를 필요로 하는 '탈 것'이다.

◆"쫄쫄이는 가라"…자전거 탈 때 입는 옷 다양 = 일반적으로 자전거족들이 타는 옷이라고 하면 전문 자전거 동호인들이 입는 '쫄쫄이' 바지나 전신 '쫄쫄이' 옷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일명 쫄쫄이라고 불리는 자전거용 바지는 엉덩이에 패드가 부착돼 있어 장시간 자전거를 타야 하는 자전거족들에겐 필수품으로 불린다. 다만 민망한 외양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누구나 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들은 '쫄쫄이'에서 탈피한 바이크웨어를 선보였다. 코오롱 헤드는 2010년 빈디지 스타일의 바이크웨어 '셀레리펠'을 출시했고, 코오롱스포츠도 초보자용ㆍ전문용 두 종류의 MTB 의류를 출시했다. 등산용품 전문업체 K2도 바이크 전용 의류인 '시티 바이크라인'을 선보였고 노스페이스도 바이크 제품인 '액션 스포츠 라인'을 내놨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업체들 뿐 아니라 기존 의류업체들까지 속속 바이크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바지 전문업체인 리바이스가 '리바이스 커뮤터'를 선보이며 자전거족 공략에 나서기 시작한 것. 이번 시즌에 공개된 것은 재킷 2종과 청바지 4종으로, 일반 의류와 달리 통기성이 높은 원단을 사용하고 격렬한 움직임에도 찢어지지 않도록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크웨어가 점차 '운동복'이나 '아웃도어 용품'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평상복이나 패션아이템에 가까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자동차에만 내비 다나요, 자전거도 '내비' = 자전거를 통한 전국일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차에만 필요한 줄 알았던 내비게이션이 어느새 자전거 사용자들의 필수품이 됐다. 미오테크놀로지의 4.3인치 내비게이션 '미오 s400'은 작은 크기와 18mm의 얇은 두께로 자전거족에게 제격이다. 7인치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기존 제품들에 비해 거치가 쉽다는 것이 장점. 전원 공급 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아이리버의 'NV미니 자전거 에디션'은 이보다 더 작은 3.5인치의 아담한 크기를 적용했으며, GPS 기능을 응용해 자전거 주행거리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까지 계산해줘 일석이조다.


자전거는 자전車다, 첨단무장 드라이브하라 아이리버의 자전거용 내비게이션 'NV미니 자전거 에디션'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요즘에는 내비게이션을 따로 사지 않고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처럼 활용하는 자전거족들이 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에코 바이크 투어 맵'을 출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국 자전거 생태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했다. 에코 바이크 투어 맵은 전국 여행 노선, 테마 노선 등을 이미지로 제공하며 주변의 관광명소를 지날 때 안내창으로 알려주기도 하는 등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산악바이크를 즐기는 전문가들을 위한 MTB용 애플리케이션 'MTB 프로'도 자전거족들에게 필수로 꼽힌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산악자전거를 즐기기 위한 기본 테크닉과 라이딩기술부터 정비 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자전거 전용도로상에 나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안전 중시한다면 속도계ㆍ헬멧도 갖춰야 = 자전거 도로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자전거는 보행자들과 도로를 공유한다. 너무 빠른 속도는 사고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보행자들을 위협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자전거의 과속에도 벌금을 물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을 정도. 센스 있는 자전거족이라면 속도계를 달고, 속도를 지나치게 높이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속도계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해 의지만 있다면 과속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자전거 헬멧도 안전에는 필수요소다. 90% 이상의 자전거 사용자가 미관상의 이유를 들어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쓰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자전거 전문 브랜드를 중심으로 겉모습까지 생각한 패션 헬멧들이 출시되고 있다. 미벨룩스의 경우 남성용ㆍ선수용으로 만들어지던 자전거 헬멧에 감성을 가미, 핑크ㆍ민트색 헬멧을 출시해 여성층에도 인기를 얻는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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