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까지, 베스트애널·실전투자대회 우승자·재야고수 직접강의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화증권(대표 임일수)은 서울 역삼동 강남 리더스라운지(센터장 이현규)에서 신설되는 ‘제11기 증권대학’ 수강생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7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5명을 선별해 진행된다.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선별한 정예로 운영된다.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제TV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받은 김승일 한화증권 과장과 실전투자대회 우승을 통해 탁월한 수익률이 입증된 안형진 대리, 금융위기로 인한 폭락장속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센터장과 단기트레이딩과 저평가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차장 등이 직접 강사로 참가해 생생한 실전매매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증권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시작된 리더스 증권대학이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와 참여자들의 열정 속에 150여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leaderslounge/) 또는 강남 리더스라운지(02- 6207-1154, 1184, 1096)로 문의하면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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