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근황 공개, "살 좀 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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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인나(3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살 좀 오른 것 같은 최근 보기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유인나가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 방송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유인나는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6월 종영한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할 당시와 비교해도 차이가 확연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현우 입대 후유증인가?", "미모는 그대로인 것 같다", "더 보기 좋은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현우는 지난 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현역 입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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