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KB자산운용이 21일 선진지주의 주식 10.30%를 신규 취득한 것을 비롯해 기 보유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KB자산운용은 21일 선진지주 보통주 14만2808주(10.30%)를 취득해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B자산운용은 농수산홀딩스(49.26%)에 이어 2대 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KB자산운용은 지난 14일과 16일, 20일에 이어 이날 아트라스BX 주식 1만167주를 취득해 총 지분율 10.31%(94만3524주)까지 끌어올려 한국타이어(31.13%)에 이어 역시 2대주주에 올랐다.
더불어 KB자산운용은 이날 국제엘렉트로닉스 2만8188주, 드래곤플라이 5923주, 사조오양 3680주, 토비스 3만1811주, 팅크웨어 7546주, 한솔케미칼 4580주를 취득해 각각 지분율을 13.12%, 14.84%, 10.68%, 18.43%, 14.09%, 12.77%로 늘렸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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