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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커피음료 평균 5.9% 가격 인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투썸은 총 23종 커피음료에 대해 평균 5.9%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아메리카노는 4100원, 카페라떼 4400원, 카페모카 4900원으로 기존보다 각각 300원씩 인상된다. 단 차 종류 등 38종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수년간 가격인상 없이 원가 부담을 자체 흡수해 오다가 임대료,인건비, 부재료 등 운영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본사는 물론 가맹점도 원가 부담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썸은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고객에게는 품질과 서비스 개선으로 보답하고 아울러 CJ ONE 등 수시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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