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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대전시장, 필리핀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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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16일 케손시 딜리만국립대 국제컨퍼런스에서…‘대전시의 지역재생 커뮤니티와 복지만두레’ 주제

염홍철 대전시장, 필리핀서 특강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인 염홍철(왼쪽에서 8번째) 대전시장이 필리핀 케손시 딜리만국립대 국제컨퍼런스에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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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게 대전시가 추구하는 지역재생과 커뮤니티 활성화 정책의 핵심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6일 오전 9시(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시 딜리만국립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컨퍼런스에 참석, 특별강연을 했다.


염 시장은 ‘대전시의 지역재생 커뮤니티와 복지만두레’란 주제의 강연에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등을 소개했다.

이날 특강은 필리핀 케손시와 필리핀 딜리만국립대가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인 염 시장을 초청해 이뤄졌다.


국제컨퍼런스 행사엔 세나토 에드가드로 안가라 상원의원, 허버트 콘스탄틴 말랭 바티스다케손시장, 카이자르 살로마 딜리만 국립대 총장, 릴라이 리마 필리핀 경제특구청장, 정상철 충남대 총장, 김형태 한남대 총장, 필리핀 정계·학계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재생사업과 민·관참여형 복지 만두레 시책에 대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한편 WTA 회원도시 대학간 교류협력을 위해 필리핀 케손시를 찾은 염 시장은 허버트 콘스티안 바티스타 케손시장, 카이자르 살로마 필리핀 국립대(딜리만 캠퍼스) 총장 등과 만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대전테크노파크(TP) 등과 과학·기술·교육교류협력을 강화해 두 도시의 공동발전을 꾀하자고 약속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필리핀서 특강 염홍철(오른쪽) 대전시장이 필리핀 케손시 딜리만국립대 국제컨퍼런스 관계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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