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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이 회장을 마중 나온 최지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가운데 오른쪽부터),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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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8.15 16:10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고 있다. 이 회장을 마중 나온 최지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가운데 오른쪽부터),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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