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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가공안위원장, 야스쿠니 신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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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마쯔바라 진 일본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이 15일(현지시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교도 통신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마쓰바라 위원장은 2009년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후 처음으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각료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민주당은 정권 창출 후 주변국과의 외교 관계를 고려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불허해왔다.


지난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후 일본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하타 유이치로 국토교통상도 자국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오는 15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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