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네슬레의 커피 브랜드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국내 진출 23년 만에 이름을 바꾼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네슬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브랜드를 '네스카페'로 교체키로 했다. 관련 내용은 오는 16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1970년대 미국서 선보인 커피 브랜드다. 국내에는 지난 1989년 진출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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