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상임이사에 이경재, 하현수씨를 선임, 현재 경영본부장인 강명석 이사를 연임했다.
강명석 이사는 수협중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8월 캠코 상임이사로 선임되어 신용회복기금본부장과 경영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이경재 이사는 내부 발탁인사로 1981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검사팀장, 인사관리팀장, 자금회계부장, 경영지원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하현수 이사는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사무관, 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FTA국내대책본부 제도개선팀장, 기획재정부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기획재정부 국고국 부이사관으로 재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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