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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36만1000건...예상 하회(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6000건 줄어든 36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당초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37만건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내로프 이코노믹 어드바이저의 조엘 내로프 사장은 "고용 시장이 둔화되고 있긴 하지만 유럽 금융 위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나쁘지 않은 추세"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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