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대유신소재는 9일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제조된 나노입자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에 의해 제조된 나노입자는 고반응성, 고감도, 고촉매효율, 흡착성능 등의 장점이 있어 의학, 전자, 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에 널리 적용 될 수 있다"며 "베터리 소재, 제습·여과·항균용 소재, 촉매제, 의료용 소재, 유무기 메모리 소재, 표면코팅제 등에서의 사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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