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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뷰티'···불황, 그녀들이 부지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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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뷰티'···불황, 그녀들이 부지런해졌다 소망화장품 에코퓨어 브랜드 모델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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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집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혼자서도 관리 할 수 있는 셀프 뷰티케어 아이템들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피부는 물론 전문숍에서 관리를 받아야 할 것 같은 네일 및 제모 등이 가능한 똑똑한 홈 뷰티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것.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얇아진 지갑을 고려해 집에서도 혼자서 손쉽게 도전 할 수 있는 셀프 케어 아이템을 찾는 경향이 크다”면서 “셀프 염모제인 '꽃을든남자 에코버블 폼 헤어칼라'의 경우 출시 3개월 만에 염모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75% 상승했고, 특히 광고 품목인 '밀키브라운'은 구혜선 염색약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아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고 말했다.


◆1단계. 혼자하는 헤어 케어로 입문= '헤어스타일은 패션의 완성' 이라는 말이 있듯이 헤어스타일과 컬러, 건강한 머릿결은 그사람의 인상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비용과 바쁜 일정 때문에 주기적으로 헤어숍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소비자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보다 손쉽게 헤어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셀프 뷰티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 에코버블 폼 헤어칼라'는 생크림같이 풍성한 거품으로 누구나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셀프 염색은 뿌리 및 뒷 모발 부분을 놓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이 제품은 샴푸하듯 머리에 부드럽게 도포하면 거품이 고르게 염색돼 간편하다.


또한 거품의 밀착력을 높여 흘러내림 걱정없이 쫀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C 성분이 모발의 탈색을 방지하고 색상 유지력을 높여준다.


두피와 모발의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물성 오일, 벤조페논 등 6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문 헤어숍에서 두피 케어를 받은 듯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주는 제품도 있다. 르네휘테르의 '콤플렉스5'는 샴푸 전 사용하는 제품으로 따뜻한 성질의 에센셜 오일이 다량 함유돼 있다.


두피에 바르면 따뜻해지면서 묵은각질을 불려 탈락을 용이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모공을 딥 클렌징해주고 피부 표면의 미세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한층 더 건강한 두피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그 다음 단계에서 사용할 트리트먼트 제품의 영양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되는 것을 도와준다. 상큼한 과일향의 아로마 효과까지도 느낄 수 있다.


◆2단계. 네일아트도 셀프로 해결하는 초급단계= 전문 네일숍에서만 받을 수 있는 고가의 젤 네일을 집에서 직접 간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제품도 눈길을 끈다. 젤 네일은 한번 받으면 한달 정도 지속되고 광택이 뛰어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에서 출시한 '유리알 젤 네일즈 & UV 램프'는 젤 네일을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케어 제품으로 톱코트와 베이스코트를 포함해 총 12종의 다양한 네일 컬러와 전용 리무버가 함께 출시됐다.


또한 제형이 묽어 실온에서 굳히기 힘든 젤 네일을 UV 램프의 빛을 이용해 굳히는 고급 오스람 램프로 넓은 환기구를 통해 열이 발산되기 때문에 따끔거리는 자극이 없다. 또한 기존의 UV램프와는 달리 바닥과의 높이가 충분해 손뿐만 아니라 페디큐어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제품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을 위해서는 핸드크림이나 손톱 전용 에센셜 오일을 자주 발라 손 피부와 손톱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손톱 주변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은 지저분해보이고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다. 이럴 때는 건조한 손톱 주변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전용 에센셜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망화장품 '다나한룩 셀프네일케어 아보카도 트리트먼트 오일'은 보습효과가 뛰어난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전문 네일숍에서 관리 받은 것 같이 매끈한 손톱으로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 레시틴이 풍부해 피부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손톱 주변의 지저분한 각질을 잠재워 깔끔한 손톱을 유지하고 싶다면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3단계. 중급에서는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하게= '여자의 나이는 목주름과 손주름으로 판가름 난다'는 말이 있다. 여성에게 있어 가장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바로 목과 손이다. 진정한 셀프 뷰티는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꿔야 한다.


탄력있고 매끄러운 데콜테(목·어깨·가슴)는 여자의 자존심. 이런 여자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멜비타의 '벨리스 뷰티 오일'은 피부 탄력에 효과적인 밸리스(데이지) 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탱탱하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특히 주름이 생성된 목과 탄력을 잃어 처진 가슴까지 관리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이상적인 데콜테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탄력있는 가슴과 매력적인 데콜테 라인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토너나 에센스를 사용한 후 혹은 크림과 같이 '벨리스 뷰티 오일'을 섞어 목 아래와 가슴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된다.


일상 생활에서 외부에 가장 노출이 많이 되고 쉴 틈이 없는 곳이 손. 더러워진 손을 자주 씻고 무조건 핸드크림만 바르기만 해서는 손에 충분한 보습과 휴식을 제공할 수 없다. 또한 손은 피부가 얇아서 탄력을 잃기도 쉽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게 스페셜 핸드 마사지를 받은 듯한 효과를 주는 제품도 인기다. 블리스의 '글래머 글러브 (50회사용, 8만2000원선)'는 장갑 안쪽에 있는 고분자 파라핀 젤이 거친 손과 손톱을 단 20분안에 부드럽고 매끈한 손으로 가꿔준다.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올리브 오일,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 사용 방법은 거친 손의 빠른 회복을 위해 20분 동안 '글래머 글로브'를 끼고 있으면 되며, 심한 각질과 건조한 손의 경우 글래머 글로브를 끼고 자도 좋다.


손 뿐만 아니라 발도 마찬가지.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발이 많이 노출되는 예쁜 여름 구두로 돋보이고 싶다면 발 관리는 필수다. 더샘의 '맘스내깅 베이비 풋 필링 마스크'는 자극 없이 발 각질과 굳은살을 벗겨주는 양말 타입 풋 필링 마스크다.


마스크 사용 후 일정 기간 동안 발 각질이 서서히 벗겨지는 제품으로 불필요한 각질과 굳은살을 제거할 수 있다. 사과, 레몬, 파파야, 석류 추출물이 딱딱하고 거친 발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시켜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캐모마일 꽃, 녹차, 라벤더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사용법은 양말 타입 마스크를 발에 씌운 후 1시간 정도 후 미온수로 닦아내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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