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나성찬 엔씨소프트 경영지원본부장은 8일 열린 2012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6월 실시한 구조조정과 관련해 "추가로 희망 퇴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가능성은 없다"며 "올 연말 인원이 내년 연말까지 이어지며 소폭 증대된다 하더라 1%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본부장은 이어 "추가적인 인건비 지출은 300억~400억원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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