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내달 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광주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신한카드 LOVE CONCERT(이하 러브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수 김연우씨가 MC 및 메인 공연을 맡아 진행하고 김태우, 거미, 노브레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고객 사연 소개, 트윗 이벤트 등을 활용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 150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러브콘서트 당첨자에게는 내달 7일부터 11월11일까지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 무료 입장권도 제공한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러브콘서트는 신한카드 문화마케팅 브랜드 '러브 시리즈'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국 투어 콘서트다. 올해도 대전(4월)을 시작으로 대구(6월), 광주(9월), 부산(10월) 지역에서 광주비엔날레, 부산국제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연계해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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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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