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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나쁜 손, 다정한 스킨십 "소원 풀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창민 나쁜 손, "조여정 어깨에?"


창민 나쁜 손, 다정한 스킨십 "소원 풀었다" 창민 나쁜 손(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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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AM 멤버 창민의 '나쁜 손'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창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느님 감사합니다. 난 오늘 소원 풀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민은 조여정의 어깨에 손을 얹은 일명 '나쁜 손' 포즈를 취한 채 다른 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흔히 남성 연예인들이 여성 연예인과의 스킨십을 최대한 자제하며 '매너손'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창민은 사심 가득한 포즈로 이목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의 어깨라니", "보기만 해도 부럽다", "의외로 친한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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