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가 전년동기에 비해 줄었지만 시장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2·4분기 순이익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2분기 순이익은 18억5000만유로로 집계됐다. 전년동기에 비해 13% 줄었다. 하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문가 예상치 16억5000만유로를 웃돌았다.
2·4분기 매출은 2억8600만유로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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