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김태호 PD 발언 화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진짜?"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 김태호 PD 발언 화제 무한도전 1초 확대방송(출처: 김태호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런던올림픽 펜싱 경기 오심과 관련, 1초 패러디에 동참했다.


김태호 PD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큰 결심. 이번 주 방송 1초 확대방송~! 방송운영 큰 파장 예상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 신아람(26·계룡시청)이 런던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황당한 오심으로 독일선수 브리타 하이더만에게 패배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1초 패러디로 불편한 심기를 대신한 것이다.


또 김태호 PD는 "오늘 회의 1초만 하려고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1초가 저렇게 길다면, 인간은 영생을 할 겁니다"라는 진중권의 글을 리트윗하기도 했다.


김태호 PD의 '1초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무도여도 1초는 너무 긴 거 아님?"(@duc**), "그렇게 긴 확대방송을 하다니"(@lik**), "1초 확대방송이라니 다운받을 때 시간 엄청 오래 걸릴 듯"(@hn_**)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