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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유플러스, 실적부진에도 외국계 '매수'..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1일 오후 1시2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3.02% 오른 648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530원(3.82%)까지 뛰었다. UBS, 씨티그룹, 키움, 크레딧스위스(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약 49만여주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31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 가까이 급감하고, 3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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