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3.20%에 고시됐다. CD금리는 지난 17일 공정거래위원회 담합조사 이후 매일 0.01%포인트씩 하락해 26일 3.19%를 기록한 뒤 27일 상승했다.
금투협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한 차례씩 10개 증권사로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CD의 금리를 보고 받아 최고·최저 금리 2개를 제외한 8개 수치를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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