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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클래식 음악제에 피아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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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클래식 음악제에 피아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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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악기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3대 클래식 음악제에 총 100여대의 피아노를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3대 클래식 음악제는 각각 ‘대관령국제음악제’, ‘DMZ 국제음악제’, ‘음연 여름음악축제’로, 대관령국제음악제에 제공되는 피아노만 37대에 달한다.


또 DMZ 국제음악제에는 2010년에 열린 '제 16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CFX' 그랜드 피아노가 제공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음악제 기간 동안 연주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전문 조율사로 구성된 악기전담팀을 보내 악기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이번 공식 후원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문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그 동안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찾아가는 음악회 ▲악기 세미나 ▲라이징 아티스트 등 다양한 문화 지원 시도를 해 왔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클래식 축제에 공식 후원을 통해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지닌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고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지원 활동을 통해 고객들이 야마하뮤직코리아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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