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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초경량 다운재킷 출시··선구매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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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초경량 다운재킷 출시··선구매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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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게는 줄이고 초경량 다운재킷을 출시하고 다음달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밀레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겨울을 대비하고, 초가을 산행이나 캠핑 때 입기에도 안성맞춤인 초경량 다운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프렌치 덕다운 재킷 1종과 구스 덕다운 재킷 2종으로, 모두 120g도 안 되는 초경량이지만 보온성과 복원력은 더욱 강화해 겨울옷 특유의 무게와 부피가 주는 피로와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다음달 31일 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주고 있고, 경쟁사보다 출시 시기를 앞당겨 미리 선보였기 때문에 판매량 역시 작년에 비해 높다는 것이 밀레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운 1온스(28g)를 24시간 압축 후 풀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힘을 필파워(fill power)라 하는데, 울트라 슬림 윈드 다운 재킷(13만7000원)은 일반 오리털에 비해 필파워가 20%나 더 우수한 프렌치 덕 다운을 사용했다.


때문에 충전재를 적게 사용해 부피와 무게를 줄였음에도 다운 틈 사이로 공기층을 충분히 함유해 보온력이 뛰어나고, 야외에서 밤을 지샐 일이 있는 산행이나 캠핑 시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좋다.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한 다이아고날 슬림 다운 재킷과 브리키 슬림 다운 재킷(18만6000원)은 감각적인 퀼팅라인으로 다운 재킷의 투박하고 단조로운 느낌을 없애는 동시에 털빠짐을 최소화했다.


솜털과 깃털이 8대2 비율로 충전돼 있어 복원력도 탁월해 돌돌 말아 배낭에 넣었다가 꺼내도 구김 없이 입을 수 있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팀 이사는 “가볍지만 보온력은 뛰어나고 활용도도 다양한 초경량 다운 재킷은 이제 밀레를 대표하는 아이템 중 하나”라면서 “특히 여름에 선구매 할인가로 미리 제품을 구입해 두려는 고객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라 3종의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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