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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코엑스에서 개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102개 대학 참가..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홀C에서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수시박람회에는 102개교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대교협은 2013학년도 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비중이 다른 해에 비해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박람회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고교 진학담당 교사 등에게 종합적이며 실질적인 대입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02개 참가대학은 각 학교별로 상담관을 마련해 교수, 입학담당자, 입학사정관 및 전문상담원 등이 나서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해서는 실시 대학의 홍보 및 안내 책자 등을 종합 전시하고, 일부자료는 무료 배포한다. 특히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들이 직접 본인의 사례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학정보 종합자료관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대학정보, 입학정보, 학문분야정보, 진로정보 등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는 온라인 대입정보 종합검색시스템 운영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로진학 상담관도 마련돼 있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소속의 진로상담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무료로 1:1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현장에 대한 홍보를 통해 인터넷 사전예약을 받아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 학생에 한해 상담을 진행한다.


이밖에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금 맞춤설계 및 학자금 대출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장학금지원 홍보관'과 대학알리미 소개 및 활용법을 설명해주는 '대학정보공시 홍보실'도 마련돼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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