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청소년 의회교실";$txt="지난해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size="510,340,0";$no="20120722183121691065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회의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2012 청소년 의회교실'(사진)을 7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 대상은 초등생 66명, 중등생 65명 등 모두 131명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초ㆍ중등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활동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의원들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의정활동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제8대 도의원 정수와 똑같은 131명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학생들은 입교식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청소년 의원의 진행으로 의회교실을 이끌어 갈 의장을 투표를 통해 직접 선출한다.
이어 청소년들이 제출한 ▲학교 폭력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게임 중독방지를 위한 결의안 등 6개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행정, 문화, 농림, 복지, 건설, 교육)를 구성하고, 소속 상임위에서 해당 안건을 예비심사한 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게 된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정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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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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