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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코스피 보합권 등락…기관vs외국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지루한 보합권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있는데다 마땅한 모멘텀도 눈에 띄지 않고 있다.


20일 오후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04포인트, 0.28% 오른 1828.0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04억원, 102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18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프로그램으로는 1109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 1563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455억원 순매수.

주요업종 지수는 철강금속 0.22%를 비롯해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업, 건설업, 은행 등이 오름세다. 반면 기계 -0.06% 통신업 -0.96%를 포함해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보험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삼성전자가 0.50% 오르고 있는 것을 포함해 포스코, 기아차,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이 오름세다. 삼성생명 -0.64%, 신한지주 -2.08%, KB금융 -1.29%, NHN -0.1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거래소는 6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341종목 오름세, 1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433종목 내림세다. 101종목 보합.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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