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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땅의 기운을 품어낸 프리미엄 홍삼과 녹용, 당귀, 산수유, 숙지황 등으로 정직하고 엄격하게 만든 프리미엄 보양액(液) '황진단액'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황진단액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뿌리삼중 지삼과, 공진단에 사용되는 각종 한약재를 오랜 시간 정성껏 달여 현대인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병에 담아낸 것이 장점이다.
공진단은 피로회복, 기력보충에 탁월한 보혈강심제로 동의보감에도 등장할 정도로 예로부터 인기 있는 전통 보약이다. 황진단액은 이런 공진단 처방을 준용해 복용이 간편한 음료 형태로 만든 프리미엄 보양액이다. 특히 승천하는 용의 무늬를 형상화한 품격 높은 케이스로, 자가 복용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뿐만 아니라 하체의 양기를 보하는 녹용,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당귀까지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로 만들어,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기력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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