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반기문, 후진타오와 '시리아 문제' 논의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중국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시리아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방중 이틀째인 이날 반 총장은 후 주석과의 면담을 통해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표결에 찬성해달라는 주문을 했다는 것이다. 유엔은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시위대 유혈진압 중지와 평화적 정권 교체를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중국 관영인 신화통신은 이날 반 총장이 중국-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해 후 주석과 대화를 나눈 사실만 전하고 시리아 사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